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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 빠르게 달려가 유익한 뉴스를 들고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디디쌤입니다 😊

이번 에듀잉에서는 최근 입시 흐름 중 하나인

‘무전공 모집 확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해보다 모집 인원이 늘었고,

연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까지

무전공 전형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입시 전략에 꼭 필요한 정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게요! 👀

✅ 2026 수시, 무전공 모집 1630명… 전년 대비 175명 증가

2026학년도 수시에서

상위 15개 대학의 무전공 모집 인원은 1,630명입니다.

작년 1,455명보다 175명 증가했어요.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대학은

경희대(250명)와 건국대(248명)!

• 경희대: 서울·국제 캠퍼스 자율전공 250명

• 건국대: KU자유전공학부, 학종+논술 전형 248명

그 외에는

외대(235명), 한양대(190명), 성균관대(170명) 등도 뒤를 잇습니다.

✅ 연세대 ‘진리자유학부’ 신설… SKY 중 최대 규모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연세대의 무전공 신설입니다.

‘진리자유학부’라는 이름으로 수시 115명을 모집하는데,

이는 SKY 중 최대 규모예요.

• 인문: 55명

• 자연: 60명

• 전형: 학종(활동우수형), 교과(추천형), 논술

특히 주목할 점은 연세대 논술전형이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논술 100%로 선발된다는 것.

무전공 논술을 운영하는 8개 대학 중 유일한 사례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전형별 무전공 모집 규모는?

전체 수시 무전공 인원(1,630명) 기준으로 보면,

• 학생부종합전형(학종): 11개 대학, 796명

• 학생부교과전형: 10개 대학, 566명

• 논술전형: 8개 대학, 268명

모든 전형에서 지난해보다 모집 인원이 증가했습니다.

단, 각 대학의 면접 여부나 수능최저 적용 여부에 따라

실제 난이도는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활동우수형
  면접 + 수능최저 → 진입장벽 높음

• 외대 서류형, 서강대 일반전형
  서류 100% → 상대적으로 부담 적음

✅ 대학들이 무전공 전형을 확대하는 이유는?

✅ 실무자를 위한 ‘무전공 전형’ 체크리스트

입시 담당자라면 이 포인트는 꼭 챙겨보세요!

👉 전공 미정 학생을 위한 상담 가이드 마련

무전공은 아직 진로가 확실하지 않은 학생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내담 학생 중 적성은 뚜렷하지만 전공 선택이 어려운 경우,

무전공 전형을 함께 고려해보는 것도 추천해 보세요.

👉 대학별 전형 조건 비교표 만들어두기

학종/교과/논술 등 대학마다 적용 기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예를 들어,

• 연세대 논술: 수능 최저 無

• 서울대 지역균형: 수능 최저 有 + 면접

  상담 시 부담도/난이도/준비 기간별로 정리된 비교표가 큰 도움이 됩니다.

👉 무전공 입학생의 학업 경로 예시 확보

무전공 입학 → 전공 배정까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실제 사례나 졸업생 후기를 확보해 두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전공 선택 시기, 성적 기준 등 중요!)

👉 지원자 성향별 추천 시나리오 마련

논술 중심인가요? 교과 내신 강세인가요?

학생 성향에 따라 ‘적합한 무전공 전형’ 추천 시나리오를 정리해두면,

개별 컨설팅에서 전문성이 살아납니다.

앞으로 무전공 모집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 상담 교사라면

지금부터라도 대학별 전형 조건과 추이를

꼼꼼히 챙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